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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생아 남 79.7년·여 85.7년 산다…암 제거 시 수명 3.8년 ↑

작성일18-12-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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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어난 신생아 가운데 남자는 평균 79.7년, 여자는 85.7년을 살 것으로 예측됐다. 60세의 경우 남자는 22.8년, 여자는 27.4년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기대여명도 증가했다. 한국인 사망질환 1위 암이 제거된다면 전체 기대수명은 3.8년 더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17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의 기대수명은 82.4년으로 전년 대비 0.3년 늘어났다. 10년 전인 2007년과 비교해서는 3.5년 증가했다. 대부분 연령층에서 사망률이 감소하며 기대수명 증가로 이어졌다.

남자의 기대수명은 79.7년, 여자는 85.7년으로 각각 0.4년, 0.3년씩 올랐다.

지난해 출생아가 80세까지 살아있을 확률은 남자 57.9%, 여자 78.4%로 조사됐다. 모든 연령층에서 여자의 생존확률이 남자보다 높았다.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의 남녀 격차는 6.0년으로 전년 대비 0.1년 감소했다. 남녀간 격차는 1985년(8.6년)을 정점으로 점차 좁혀지는 추세다.

특정 연령까지 생존한 사람이 앞으로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생존년수를 뜻하는 '기대여명'도 남녀 모두 9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40세 남자는 40.7년, 여자는 46.5년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됐다. 10년 전보다 남자는 3.5년, 여자는 2.9년 증가한 수치다. 40세의 생존자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 60.7%, 여자 80.5%로 나타났다.

암(악성신생물),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등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3대 사인은 생존에 변수로 꼽혔다.

지난해 출생아가 향후 3대 사인에 의해 사망할 확률은 남자 44.9%, 여자 38.3%로 나타났다.

특히 암으로 인한 출생아의 사망확률은 남자 27.1%, 여자 16.2%로 가장 높았다.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확률은 남자 10.2%, 여자 13.4%, 뇌혈관 질환은 남자 7.6%, 여자 8.8%였다.

만약 암이 제거된다면 남자의 기대수명은 4.8년, 여자는 2.8년 늘어나는 것으로 예측됐다. 또 심장 질환이 없어질 경우는 남자 1.5년, 여자 1.4년 증가하고, 뇌혈관 질환이 제거된다면 남자 1.1년, 여자 1.0년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6년과 10년 전과 비교한 남녀 출생아 모두 폐렴에 의한 사망확률이 가장 크게 증가한 반면 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확률이 가장 크게 감소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6개 회원국의 평균 남자 기대수명은 77.9년, 여자는 85.7년으로, 우리나라 남녀가 각각 1.7년, 2.4년 높았다.

우리나라 65세 생존자의 기대여명은 남자 18.6년, 여자 22.7년으로, OECD 평균보다 남자는 0.7년, 여자는 1.4년 높았다.

지난 1997년에는 OECD 평균보다 남자 1.2년, 여자 0.9년이 낮았지만 한국의 고령층 기대여명이 OECD 평균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나라 80세 생존자의 기대여명은 남자 8.1년, 여자 10.2년으로, 남자는 OECD 평균보다 0.2년 낮았고, 여자는 0.3년 높았다.

출  처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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